기타동아리(회장 김진윤) ''소풍''은 11월22일 오후7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 기타연주 발표회''를 가진다. 이번 발표회는 기타동아리 ‘소풍’ 결성 1주년을 계기로 회원 30여 명이 바쁜 일상 중에도 매일 저녁 시간에 모여 함께 연습하며 연주회를 준비해 왔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는 대형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오는 11월30일과 12월 1일 양일에 걸쳐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라는 긴 이름을 가진 이 댄스컬은 출연자들이 스토리 전개를 위한 언어를 배제한 채 온 몸으로 느끼고 온 몸으로 표현으로 넌버벌 형식이다.
오는 11월14∼15일 양일간 총4회에 걸쳐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래동화 뮤지컬 ‘방귀쟁이 며느리’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지방 거주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우수 아동극을 무료로 공연하는 2012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이...
주간함양이 수능을 마친 청소년을 위해 무료영화상영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주간함양과 거창 아림신문이 주관하고 함양새마을지회에서 후원한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또 다른 사회구성으로 살아가는 기대와 설렘 속에 인생의 이정표를 세워줄 수 있는 영화. 철가방 우수씨.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아플 수 있나요?
함양군 및 한국연극협회 함양군지부와 경남교육연극교과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오일창)가 주관하는 제16회 경남 어린이연극 페스티벌이 지난 11월4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일주일 동안 3000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한 이번 연극제는 양산. 통영. 하동. 함양 등 경남 각 지역에서 9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연극제는 학교 사정으로 신청 당시보다 참가수가 2팀 줄었...
70∼8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가수가 함양에 온다. 오는 11월17일 오후3시와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7080 낭만 콘서트’에는 최백호. 김범룡. 남궁옥분. 양하영 등이 출연해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최백호는 1977년 ‘내마음 갈 곳을 잃어’ 로 데뷔해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애비. 낭만에 대하여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